“연구개발 데이터 분석 인프라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 Yennefer 도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재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 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본사에는 약 30여 명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각 사업 영역에서 데이터 분석, 모델링,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AWS와 Sagemake를 사용하여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지만, 대부분의 작업이 개인 노트북에서 진행되고 있어 여러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컴퓨팅 유닛(HPU)는 주로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었으며, 본사 직원들은 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몬드리안에이아이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확장성을 고려한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을 모색하였습니다. 대규모 인프라를 초기에 구축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작은 규모의 워크스테이션 및 인프라를 구성하여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향을 고려하고자 하였습니다.